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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

아주 먼 옛날 고대 ───,

 

신화가 실존하던 세계는 모종의 이유로 신화적 존재들과 그 영향력이 모두 봉인되며 인류는 오직 인간들만의 힘으로 문명을 발전시켜왔습니다.

21세기 현대에까지 희석된 신화적 핏줄을 계승한 사람들은 모두 평범한 인간으로 잘 살고 있었으나, 지층 깊이 잠들어 있던 판게움이라는 고대 신화의 잔재가 깨어나면서 그 여파로 신화의 피를 계승한 사람들도 자신의 선조인 신화 혈족을 일깨우게 됩니다.

 

따라서 전세계는 신화를 이은 계승자들을 수호자로 등록하고 관리하며, 판게움의 찌꺼기들을 상대하도록 별도의 생태계를 꾸리게 되었는데…….

 

 

 

여기서부터 여러분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현세의 인간들이 각성한 신화의 피는 노르딕 신화, 인도 신화, 이집트 신화 셋 뿐입니다. 세 계보를 제외한 나머지 신화들은 사멸해서 존재하지 않습니다.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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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0년 : 판게움이 터짐, 첫 계승자 등장

2082년 : 판게움의 찌꺼기들인 파기니아를 대상으로 지구방위 성공

2083년 : 각 계승자 세력들이 모인 신화 클랜의 공식 출범, 무정부집단 인정

2085년 : 대·판게움·세계방위기구 설립, 각 정부와 클랜 사이의 조율 및 전세계의 각성자 등록/현황 관리 등을 담당

2092년 : 판게움 방위 시설, 섹터 알파와 베타, 감마의 건설

2100년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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